50세 이상(시니어) 선수들이 출전하는 미 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의 ‘그레이터 귀넷 챔피언십(GGC)’ 대회가 오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3일간 조지아의 둘루스 TPC 슈가로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 대회 준비를 책임진 스탠 홀 귀넷카운티 스포츠 커미션 국장과 국제마케팅 담당 김유정씨와 지난 13일 TPC 슈가로프
클럽하우스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대회 입장 티켓은 20달러부터이며 대회 웹사이트(www.GreaterGwinnettChampionship.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입장은 귀넷 아레나에 주차해 입장권을 매입한 후 셔틀버스를 이용해 대회장에 들어 가게 된다.
한인담당 전화는 770-906-2673이며 이메일yskim@gwinnettsportscommission.com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귀넷 스포츠 커미션 스탠 홀 국장(왼쪽)과 김유정 한인 국제마케팅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