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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 한인회 연합회(회장 손환)가 내달 8일 정기총회를 열고 동남부 연합회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 선관위원회(위원장 이기붕)는 지난 7일 둘루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8일 오후 5시까지 후보 등록을 마감할 예정이며, 현재 1명이 입후보 양식을 받아간 상태라고 밝혔다.
이기붕 선관 위원장은 만약 복수 후보가 출마해 경선이 열릴 가능성 배제 할수도 있고,이 경우 27-28일경에 기호추첨을 하고, 9월8일 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선거가 이뤄진다.
단일 후보 입후보 시에는 선관위의 자격심사 이후 선관위와 회장단이 인준하면 총회에서 해당 후보를 회장으로 선출하게 된다.
이기붕 선관 위원장 "이미 한명의 후보가 입후보 의사를 밝힘에 따라 차기 회장은 공석이 되거나 현 회장이 재선되는 일은 없을 것"이며"전현직 회장님들께서 참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남부연합회 회장 후보는 전현직 한인회장 출신이여야 한다.공탁금은 1만5000달러이며, 투표권은 선거일 45일 이전에 연회비를 납부한 동남부 전현직 한인회장들에게 투표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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