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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가 온라인 영사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재외국민 민원포탈 '영사민원 24'를 지난 23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재외국민 등록부 등본, 해외이주 신고 확인서 등 서류신청 및 발급이 온라인으로 가능하게 된 것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혁신 과제로 추진해 온 재외국민을 위한 통합전자 행정시스템(G4K) 구축 1단계 사업이 최근 완료됐으며, 

    G4K 구축사업은 재외국민에 대한 영사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한 재외공간 영사민원 시스템 구축사업으로 2018년-2020년 3단계 사업으로 추진된다. 

    그동안 재외공관 방문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했던 재외국민 등록부 등본 및 해외이주 신고 확인서 등이 온라인을 통해 신청 및 발급이 가능해짐으로써 

    재외공간 방문시 어려움을 겪었던 재외국민들은 시간 및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상기 온라인 발급 문서에 대한 수수료가 전액 면제되어 재외국민의 행정비용도 경감되며 그밖에 재외공관 발급 민원문서 사실 확인, 

    온라인 또는 재외공관 방문을 통해 신청한 민원 처리현황 확인, 주요 민원서식의 8개 외국어 번역본, 국가별 맞춤형 민원 제출서류 및 신청방법 안내 등의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운전면허증 재발급(갱신), 국적신고, 군인연금신청 민원서류를 전자적 파일 형태로 국내 처리기관에 이송함으로써 기존 원본서류 전달 방식에 비해 민원처리소요시간을 1-2주일 이상 단축했다. 이를 위해 재외공관, 관계기관간 민원의 전자적 연계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정보 인프라를 거점공관(워싱턴, 뉴욕, 파리, LA, 베이징, 선양, 동경, 오사카)에 구축해 시범 운영중이며, 향후 대상 공관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순차적으로 민원 진행현황 알림 서비스의 이메일 통보, 접수증의 QR코드 스캔 등을 통한 업무처리, 편리한 민원업무 수납을 위한 영수필증 전자 소인제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관계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10여개 행정가관 민원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민원 업무 시스템을 구축, 그동안 외교행낭을 통해 치러했던 다양한 재외공관 민원업무를 전자적으로 처리함으로써 우리 재외국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된다고 전했다.

    한편 외교부는 향후에도 재외국민의 편의를 더욱 증진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한 민원업무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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