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결선투표가 실시된 지난 5일, 조지아주 둘루스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의 투표소에는 한인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둘루스 시청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사라 박 귀넷카운티 제1지구 보좌관을 포함한 선거관리 요원 8명이 투입됐으며 총 18대의 투표 기기가 비치된 가운데 원활히 진행됐다.
박 보좌관은 대부분 줄을 서지 않고 1분당 1명꼴로 투표를 할 수 있었다. 오후 2시 현재까지 400명의 유권자들이 방문했으며 한인을 포함해 다양한 인종들이 투표소를 찾았다고 밝혔다.
결론은 민주당이 연방상원의원 2석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