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중소벤처기업 50개사가 참가,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미주한인상공회의소와 조찬 간담회…도내 기업 판로 확대 지원 등 당부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미국 출장 중 미주 한인 경제인들과 만나 충남 경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1월 9일(현지 시각) 라스베이거스 트럼프 인터내셔널호텔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임원진과 조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조찬 간담회에는 이경철 총연합회장, 케이전 수석부회장,김미경 글로벌 사업 본부장, 한오동 부회장,썬박 부회장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남의 경제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그는 △대한민국 수출 신기록 달성(2022년 1075억 달러) △전국 무역수지 1위 등 충남의 경제적 위상을 강조하며, 베이밸리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베이밸리에 대해 김 지사는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의 아산만 일대에 모바일, 디스플레이, 수소산업, 자동차 등 첨단산업을 집적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려는 계획”이라며, 당진·평택항을 통한 물류 해결과 인근 대학을 활용한 인재 공급의 장점을 설명했다.
그는 동포 경제인들에게 “충남의 미래 산업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며, 충남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동포 사회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충남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올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충남관’을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올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며, 충남의 중소벤처기업 50개 사가 참가해 현지 시장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1월 13일 LA에서 개소식을 여는 충남 미국사무소를 통해 충남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전하며, 동포 경제인들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번 조찬 간담회를 통해 김 지사는 충남 경제의 성과와 비전을 미주 한인 경제인들과 공유하며, 해외 시장 개척과 외자 유치의 전진기지로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충남과 미주 동포 경제인들이 함께 협력한다면 새로운 경제적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동포 경제인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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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편집 김충식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