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철 민주평통 애틀랜타 회장,
“교회의 기도가 한인사회를 지켜왔다”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 이경철 회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열린 교계 신년 조찬 기도회에서, 교회의 역할과 신앙 공동체의 연합이 한인사회의 버팀목임을 강조하며 평화통일 사명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다.
기독 실업인 협회(CBMC)와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손정훈 목사)는 지난 3일(토) 오전 7시 30분, 애틀랜타 새생명교회(담임 한영근 목사)에서 2026 신년조찬기도회 및 하례식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목회자들과 CBMC 중부연합회 각 지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와 2부 신년 인사 순서로 진행됐다.
이경철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희망찬 새해를 하나님 앞에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시작할 수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CBMC와 애틀랜타 교회협의회가 함께 마련한 기도회의 의미를 되새겼다.
그는 “지난 한 해 동안 한인사회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교회가 중심을 지키며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이 끊임없이 기도해 주셨기 때문”이라며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또한 “평화와 통일은 정치 이전에 신앙과 가치의 문제”라며, “교회와 함께 다음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하나님의 평화의 뜻을 전하는 것이 민주평통의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끝으로 “2026년에도 하나님께서 교회와 한인사회 위에 지혜와 은혜를 더해 주시고, 모든 가정에 건강과 평안, 회복의 복을 허락하시길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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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편집 김충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