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영 회장, 공로패 증정하며 노고 치하… 오는 4일 창립 20주년 고객 행사 개최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이 지난 20년간 은행 발전에 헌신해 온 애나 왕 슈가로프 전 지점장의 정년퇴임식을 거행하고, 후임으로 미셸 박 신임 지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퇴임한 애나 왕 전 지점장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한 다언어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커뮤니티와 은행 간의 긴밀한 소통을 이끌어온 핵심 인사다. 특히 다문화 고객층이 두터운 슈가로프 지역에서 탁월한 운영 능력을 발휘하며 은행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백낙영 회장은 이날 퇴임식에서 애나 왕 전 지점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하며 “유능한 직원이 현장을 떠나게 되어 매우 아쉽지만, 그동안 보여준 헌신과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의 제2의 인생에도 큰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애나 왕 전 지점장은 퇴임 소감을 통해 “메트로시티은행과 함께한 지난 20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비록 몸은 떠나지만 앞으로도 은행이 지역 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트로시티은행은 오는 4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고객 감사 행사를 준비 중이다. 이번 기념행사는 전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지난 20년간 은행을 성원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김충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