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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니 조지 피어스 파크에 200여 명 집결… 건강 증진 및 화합의 장 마련
오는 5월 9일, 가족 중심 ‘행복 장터-사고팔고 장터’ 개최 예고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가 지난 28일 오전 9시부터 스와니 소재 조지 피어스 파크(George Pierce Park)에서 ‘동포 건강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의 한인 동포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한인회 측은 참가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공원 곳곳에 안내 표지판과 코스 방향 화살표를 배치하는 등 세심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주요 지점마다 안내 요원을 상주시키고 반환점에 대형 사인물을 설치해 참가자들이 혼선 없이 완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사는 활기찬 국민체조로 시작됐으며, 참가자들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정해진 코스를 걸으며 이웃 간의 담소를 나누고 건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코스 안내부터 진행까지 임원진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져 매우 만족스러운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걷기 대회 후에는 정승호 엔지니어스 건축사무소 대표가 후원한 도시락(불고기·오징어볶음 덮밥 및 된장국)과 기념 스카프가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AAAJ 애틀랜타지부는 현장에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펼치며 동포들의 권익 신장을 도왔다.

박은석 회장은 “이번 대회가 동포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애틀랜타 한인회는 오는 5월 9일 애틀랜타 콜로세움에서 차세대와 부모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행복 장터-사고팔고 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 이경철 회장이 단독 후원하며, 가족 간의 협력과 경제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으로 보시죠.

(취재·촬영·편집 김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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