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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안에 언론 전담 부서를 따로 두겠다.
이기헌 의원(더불어민주당), 김두수 특임단장(개혁신당) 참석… 재외동포 현안 및 정책 논의 활발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김명곤, 이하 ‘세언협’)가 지난 5월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재외동포 정책 토론회’는 차기 정부의 재외동포 정책 방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750만 재외동포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의원과 개혁신당 김두수 정책특임단장이 패널로 참석하여 각 당의 재외동포 정책 비전과 구체적인 공약을 발표하고, 재외동포 사회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텍사스 KS MEDIA & ENTERTAINMENT 김길수 대표의 사회로 펼쳤다.

세언협은 토론회 개최 배경에 대해 “재외동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차기 정부에 전달하여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각 당의 입장은 향후 차기 정부의 공식적인 재외동포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아쉬운 점은 국민의힘이 선거 조직 미구성을 이유로 패널 참석을 하지 않아 세언협으로부터 유감을 표명 받았다는 것이다.

토론회는 사전에 취합된 재외동포 사회의 다양한 현안과 숙원 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패널로 참석한 양당 관계자들은 재외투표 시스템 개선, 금융 거래 시스템 정비 및 완화, 차세대 동포의 국내 진출 지원 방안, 선천적 복수국적제 폐지, 복수국적 취득 연령 하향 조정, 재외동포 언론 지원 방안, 평화통일 기여 및 외교 자산으로서의 재외동포 활용 방안, 민주평통 해체 및 해외평통 위원 수 감축, 그리고 재외동포 몫의 비례대표 의원 배정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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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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