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표는100달러 + 15달러
한인 500명, 9월 9일 내슈빌서 한국-멕시코전 단체 응원
손흥민 효과·K-푸드·k-한복 응원 기대
내쉬빌 지오디스 파크
오는 9월 9일 오후 8시, 테네시주 내쉬빌에서 열리는 한국-멕시코 국가대표 평가전에 한인 500여명이 단체 응원에 나선다. 경기 한 달 전인 6일 현재, 전용 응원석 485석 중 410여 석이 이미 판매되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당초 경기장 섹션 106번에 300석만 배정됐으나 예매가 몰리면서 구장 측이 485석까지 늘렸다. 향후 수요에 따라 섹션 105·107번 좌석도 추가될 예정이다. 해당 응원석은 대표팀 워밍업 구역과 가까워 현장 분위기가 한층 뜨거울 전망이다.
경기 당일, 애틀랜타 한인회는 오후 2시 출발해 10일 새벽3시경 애틀랜타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조지아주 둘루스에서 50인승 버스 4대를 왕복 운행한다. 참가자에게는 단체 티셔츠와 손태극기 등 응원 도구가 제공된다.
이번 단체 응원은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 내슈빌 한인회(회장 허민희), 테네시한인회연합회(회장 백현미), 조지아대한체육회(회장 권오석),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 등이 공동 주최했으며, 3만 달러의 단체 관람 예약금을 공동 부담했다.
응원석은 전용 예매처(gofevo.com/event/SouthKoreaSupportersNSC25)를 통해 100달러+15달러에 구매 가능하다. 버스이용료는 식사포함 100달러이며 출발장소는 슈가로프 밀스 주차장이다
이번 응원 열기에는 손흥민이 한몫했다. 6일 한국 대표팀 ‘캡틴’ 손흥민의 로스앤젤레스 FC(MLS) 이적 소식이 전해지며 티켓 예매 열풍이 더욱 가속화됐다. 응원석이 손흥민의 워밍업 구역과 가까운 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허민희 내슈빌한인회장은 “손흥민을 직접 응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응원석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K-푸드가 전 세계로 확산되는 만큼, 한복을 입고 응원에 참여하는 동포들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내쉬빌 한인회 허민희 회장 :615-540-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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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