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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저녁, 둘루스 청담에는 정이 넘치는 만남의 자리가 마련됐다. 바로 래리 존슨(Larry Johnson) 후보의 후원의 밤이었다. 단순한 정치 행사가 아니라, 한인 사회와 마음을 나누고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따뜻한 소통의 자리였다.

윤미 햄튼 씨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김백규 회장, 제임스 송 미션 아가페 대표, 이창우 본부장, 그리고 한병철 전 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의 축사가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존슨 후보는 답사에서 “조지아에 남아 있는 혐오는 반드시 사라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육과 건강, 경제와 세금 감면을 통해 더 튼튼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의 말은 단순한 공약이 아니라, 오랜 세월 지역을 위해 헌신해온 진정성이 묻어나는 다짐이었다.

22년간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로 일하며 한인 사회와 깊은 신뢰를 쌓아온 존슨 후보. 그는 내년 5월 조지아 상원 제10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한 상태다. 이날 자리에서 그는 한인들의 환영과 응원 속에 다시 한 번 “함께 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인 인사들은 그의 도전에 마음을 보태며, 앞으로 펼쳐질 여정에 큰 기대를 걸었다. 작은 후원의 밤이었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향한 따뜻한 신뢰와 희망의 불씨를 확인할 수 있었다.

웹사이트 : www.LarryJohnsonForS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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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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