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n. Oct 18th, 2026

내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조지아 공화당이 귀넷 한인 표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강세를 보이자 공화당 지도부가 일찍부터 한인사회와의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다.

홍수정 주하원의원은 지난 24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후원의밤을 열고 내년 공화당 하원의원 코커스 부의장직 도전을 밝혔다. 그는 “4년차 의정활동을 앞두고 한인사회의 의견을 더욱 힘 있게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명한 공화당 공동 원내대표로서 내년까지 지도부 임무를 수행한다.

행사에는 척 에프스트레이션 공동 원내대표, 브라이언 스트릭랜드 상원의원, 팀 플레밍·스콧 힐튼·샌디 도나투치·맷 리브스 등 귀넷 북부 지역구 공화당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스트릭랜드·플레밍 의원은 각각 법무장관·국무장관 선거에 출마한 상태다.

의원들은 최근 PSC 선거에서 민주당이 60% 이상 득표한 점을 언급하며 “조지아가 규제 강화로 흐르면 기업 투자와 일자리 감소가 우려된다”며 공화당 지지를 요청했다. 맷 리브스 의원은 “65세 이상 시니어 재산세 완화, 요식업계 보험료 절감 등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도 “내년 회기에서 비즈니스·주택 보험료와 소득세 인하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김충식 기자

You mi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