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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AI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 3월 31일 개최
3월 30일~4월 1일 마곡 코엑스…해외 VC 대거 참여
월드옥타, 창업가 정신 레벨2 과정 신설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가 내년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강서 마곡 코엑스에서 ‘2026 AI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시도한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가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며 호평을 받은 가운데, 올해는 AI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혁신기업을 집중 발굴하는 확장판이 열린다.

박종범 회장의 과감한 결단으로 추진된 초대회에서는 약 100개 스타트업을 모집해 미국·유럽 등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역량을 갖춘 기업을 발굴했고, 현장에서 투자까지 이뤄지는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월드옥타는 이를 기반으로 내년 대회에서 더 많은 해외 투자자 연결, AI 기반 글로벌 진출 지원, 창업 교육 강화를 3대 축으로 삼고 있다.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해외 벤처캐피탈(VC)의 직접 참여다. 지난해 투자 성과를 낸 중국·유럽·캐나다·미국 VC들은 물론, 올해는 새로운 투자사들도 초청 리스트에 포함되며 규모가 한층 확대된다.

VC들은 본선 심사뿐 아니라 기업별 IR, 1:1 멘토링, 실투자 검토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글로벌 평가 구조’에 참여한다.

또한 모든 참가 기업은 본선 전 ‘앙트러프러너십 창업가 정신’ 과정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월드옥타는 지난해 4개 과목으로 제공된 레벨1 과정에서 한 단계 높은 레벨2 교육 과정을 신설해 글로벌 마케터·차세대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참가 신청 관련 공문은 2026년 1월 초 전국 지자체 및 단체에 배포된다.

행사 관련 문의는 서울 여의도 소재 월드옥타 본부 사무국(대표전화 1644-9033, 팩스 +82-2-571-5381, 이메일 web@okta.net)으로 하면 된다.

영상으로 보시죠.

(취재·촬영·편집 김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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