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커뮤니티·문화가 만난
새로운 실내 골프 공간의 등장
스크린골프를 넘어 ‘퍼블릭 컨트리클럽’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골프 문화 공간이 애틀랜타에 문을 연다.
스크린 골프 & 라이프스타일 공간 ‘골프 브엑스(golf VX)’가 오는 1월 24일(토) 그랜드 오프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피스 익스프라는 단순한 실내 골프 연습장이 아닌, 실제 컨트리클럽에 온 듯한 분위기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운영자는 “기존의 스크린골프장은 차갑고 개인 연습에만 집중된 공간이 많았다”며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컨트리클럽 같은 퍼블릭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인테리어부터 동선, 조명까지 실제 골프장 분위기를 살리는 데 집중해 방문객들로부터 “꼭 프라이빗 컨트리클럽에 온 느낌”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공간은 골퍼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들은 처음 골프채를 잡아보는 경험에도 높은 흥미를 보이며, 부모들은 단순 놀이시설보다 교육적이면서도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아이를 데리고 왔다가 오히려 아이가 내려오지 않으려 한다”는 웃지 못할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골프 브엑스는 골프 외에도 카페, 푸드 메뉴, 라운지 공간을 함께 운영해 골프를 치지 않더라도 식사·미팅·휴식을 즐길 수 있다. 넓은 공간을 활용해 기업 이벤트, 생일파티, 각종 모임 등 커뮤니티 이벤트 장소로도 활용 가능해 지역 내 새로운 만남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랜드 오프닝 행사는 1월 2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오후 4시에는 윌뱅커링(Wilbankering) 세리머니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요 인사와 커뮤니티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고급 골프 브랜드 PXG의 최신 드라이버와 아이언 세트 등 프리미엄 경품 추첨 이벤트도 준비돼 있어 방문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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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편집 김충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