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n. Oct 18th, 2026

“한국어 실력 겨루며 문화로 하나 된다”… 오는 11일 에모리대서 열려
대상 수상자에 한국행 왕복 항공권 및 서강·연세대 장학금 등 풍성한 혜택
K-pop 공연 및 한복 체험 등 다채로운 한국 문화 축제의 장 마련

애틀랜타한국교육원과 에모리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제9회 미동남부 지역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오는 11일(토) 에모리대학교 수학·과학센터(E208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미 동남부 지역의 한국어 학습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지역 최대 규모의 한국어 축제로, 올해는 총 11개 대학과 1개 고등학교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참가 신청을 마쳐 뜨거운 열기를 예고했다.

대회는 참가자의 학습 배경에 맞춰 공정하게 진행된다. 한인 가정 배경의 학습자를 위한 ‘헤리티지(Heritage)’ 부문(2개 등급)과 비한인 학습자를 위한 ‘넌헤리티지(Non-heritage)’ 부문(3개 등급)으로 나뉘어, 각자의 실력에 맞춰 한국어 발표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 대회는 역대급 시상 규모로 눈길을 끈다.

대상: 스테이트팜 박화실 보험이 특별 후원하는 한국행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장학금: 연세대학교에 이어 서강대학교에서도 최대 2명에게 국제하계대학 4주 프로그램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전원 수상: 참가자 전원에게는 애틀랜타한국교육원의 ‘우수상(Excellence in Korean Speech)’ 상장과 100달러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행사 개요]
행사명: 제9회 미동남부 지역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일시: 2026년 4월 11일(토) 오전10시-오후3시

장소: 에모리대학교 수학·과학센터(Math & Science Center) E208호

주최: 애틀랜타한국교육원, 에모리대학교

문의: 김범용 교수 (bumyongchoi@emory.edu)

김충식 기자

You mi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