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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USA(대표 신혜경)는 지난 9일 오후 4시, 로렌스빌 소재 라루체 극장에서 선교 후원을 위한 특별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선교는 희망’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됐다. 현장에는 약 120명의 관객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예수로 사는 인생’, ‘내가 매일 기쁘게’ 등 찬양곡에 이어 선교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미션(The Mission)’의 삽입곡 ‘Gabriel’s Oboe’로 본격적인 무대의 문을 열었다. 이어 드보르작의 ‘American 1악장’, 리스트의 ‘La Campanella’, 쇼스타코비치의 ‘Second Waltz’, 요한 슈트라우스의 ‘Radetzky’ 등 클래식 연주가 이어지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은 오카리나 특유의 맑은 음색을 중심으로 피아노, 소프라노, 기타, 현악 4중주가 어우러지는 풍성한 무대로 꾸며졌다. 장윤경 피아니스트, 이은경 소프라노, 윤주선 기타리스트, 그리고 온음 콸텟이 출연해 수준 높은 협연을 선보였다.

또한 ‘반디불’,‘강원도 아리랑’,‘상어 가족’,‘젊은 태양’,‘내 나이가 어때서’ 등 친숙한 곡들도 연주돼 남녀노소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카리나 USA 측은 음악을 통해 희망을 전하는 사역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영상으로 보시죠.

(취재·촬영·편집 김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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