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애틀랜타서 개최…4천개 기업 및 5만 명 참가 예상
재외동포청 이상덕 청장은 지난 6일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오는 4월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23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올해 대회는 재외동포청과 미주한상총연 공동 주최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개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며, 국내외 동포기업 4,000여 개와 참관객 5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기업전시회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VC 투자포럼 ▲스타트업 경연대회 ▲리딩 CEO 포럼 ▲영비즈니스리더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과거 “한상대회”로 불리던 이 대회는 2023년 제21차 대회부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로 명칭을 변경하며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한상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격년으로 해외 개최를 진행 중이다.
2023년 미국에서 처음 열린 제21회 대회에서는 600개 부스를 통해 1만 7,000건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총 5억 7,000만 달러 이상의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해 제22차 대회는 국내 전북 전주에서 개최됐다.
재외동포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한상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6일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왼쪽)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오른쪽)을 만나 ‘제23회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에 중소기업들의 참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