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사무처장으로 임명된 방용승(61세) 전북겨레하나 공동대표를 임명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랜 기간 시민 사회에서 통일 운동을 해 온 활동가로 통일에 대한 국민적 합의 다시 만들어내 민주평통 새 바람 불러올 적임자”라며 이같이 발표했다.
방 사무처장은 취임 소감에서 “민주평통이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통일 논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해외 동포 사회와의 연대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조직 운영과 자문위원 활동 지원, 각종 통일 관련 사업 기획·집행을 총괄하는 자리로, 국내외 2만여 명의 자문위원 활동을 뒷받침하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방 신임 사무처장은 1964년생으로 전북 장수에서 태어나 완산고와 전주대 한문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전북지역 대표 시민운동가로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의 최고위원으로 활동했다.
아울러 ▲ 장수(61) ▲ 전주대 한문교육학과 ▲ 6·15공동선언실천 전북본부 상임대표 ▲ 통합진보당 전북도당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 개성공단 금강산관광재개범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 ▲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등을 지냈다.

방용승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