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썬박 지회장 추진… 하노이지회 최우수상
전 세계 58개국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겸 2025 KOREA BUSINESS EXPO INCHEON’이 지난달 2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월드옥타(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가 열려 주목을 받았다. 추진위원장은 미국 애틀랜타 지회의 썬박 회장이 맡았으며, 이성학 이사장이 심사위원, 이종인 사무총장이 사례 발표자로 참여했다.
썬박 위원장은 “작년 애틀랜타 지회에서 자체적으로 스타트업 대회를 열었는데, 박종범 회장님이 이를 본부 차원으로 확대해보자고 제안하셨다”며 “짧은 준비 기간과 예산 부족 속에서도 1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결승에는 23개 기업이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하노이지회가 최우수 지회, 애틀랜타를 비롯한 10개 지회가 우수지회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는 벤처캐피털(VC) 투자자들도 참여해 유망 스타트업들과 1:1 미팅을 진행했다. 박 위원장은 “한 기업당 약 50만 달러(약 6억5천만 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 중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영상으로 보시죠
(취재·촬영·편집 김충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