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에도 일부 지원…김영희 마지오 수녀 감사 인사
호프웰 인터내셔널(회장 조중식)은 지난 20일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에 1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미션아가페는 이 가운데 일부를 조지아 꽃동네(원장 김영희 마지오 수녀)에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된다.
조 회장은 도라빌 식당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한인사회가 서로의 손을 잡고 돕는 따뜻한 문화가 계속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7년째 미션아가페를 후원하며 한인사회 자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김영희 마지오 수녀는 “많은 분들이 꽃동네를 기억해 주고 초대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동포사회가 서로 도우며 더 큰 일을 해낼 용기를 얻게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받은 도움을 바탕으로 더 많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수녀는 “받은 사랑을 바탕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더욱 넓은 시야로 살피며 더 많은 일을 하겠다”며 “이 모든 것을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후원은 한인사회 내에서 이웃을 위한 지속적 지원과 협력의 의미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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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편집 김충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