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n. Oct 18th, 2026

서정일 제31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 취임 축하 메시지
“재외동포 위상은 곧 모국의 위상… 미주 청년의 중심 역할 기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제31대 총회 및 총회장 취임식이 지난 9일 둘루스 캔톤하우스 이벤트 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미주 동포 사회를 향해 “재외동포의 위상이 곧 대한민국의 위상으로 이어지는 시대”라며, 미주 한인사회의 단합과 역할을 강조했다.

김 청장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제31대 총회장으로 취임한 서정일 회장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미주 동포 사회의 단합된 힘은 공동체의 역량을 더욱 크게 만드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주 청년 세대가 앞으로도 동포 사회 화합의 중심축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청장은 재외동포청이 현재 재외국민 선거제도 개선과 복수국적 연령 하향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 부처 간 협의를 진행 중이며, 차세대 동포 참여 확대와 한인 정체성 교육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미주 동포 사회가 한류 확산은 물론, 독도 표기 운동과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의 미 연방의회 통과에 기여해 왔음을 상기시키며, 최근에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북미 이산가족 상봉을 골자로 한 ‘한반도 평화법’의 미 연방의회 발의와 45명의 연방의원 지지 서명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김 청장은 “미주 청년들이 서정일 회장을 중심으로 한반도 평화 정책에 힘을 보태고, 비자·법률·행정 상담 시스템 구축과 전문직 비자 쿼터 제도 개선 등 주요 현안 해결에도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재외동포와 모국은 함께 가는 동반자”라며, “미주 동포 사회가 하나로 뭉쳐 한미 관계 발전에도 큰 역할을 감당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영상으로 보시죠

(취재·촬영·편집 김충식 기자)

서정일 제31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이 성경에 손을 얻고 취임 선서를 하며 하나님 앞에서 사명과 책임을 다짐하고 있다.

You mi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