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인치 적설·광범위 결빙 우려
24일 오후부터 25일 사이 기상 악화 절정 전망
북부 조지아 지역에 강력한 겨울 폭풍이 접근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국립기상청(NWS)은 북부 조지아 전역에 겨울 폭풍 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 당국은 이번 폭풍으로 최대 4인치의 적설과 0.25인치 이상의 결빙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주민들에게 식량과 연료 확보, 불필요한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이번 주의보는 조지아 북부 산악지대를 포함해 다수의 북부 카운티와 주요 도시를 포괄하며, 비·눈·진눈깨비·얼음비가 섞여 내리는 복합적인 겨울 강수가 예상된다. 특히 조지아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 결빙과 정전 피해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현재 예보에 따르면 겨울 폭풍은 24일(토)부터 접근해 26일(월)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24일 늦은 오후부터 25일 사이 기상 상황이 가장 악화될 전망이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사전에 대비하지 않으면 피해가 커질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철저한 준비를 촉구했다.
또한 조지아주 교통부(GDOT)는 제설 및 염수 살포 장비를 점검하며 비상 대응 태세에 들어갔다.
김충식 기자
